(창작 제21부)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상반된 선생들
동근이가 미리 말한대로 하교시의 섹스가 끝나면 내 성감대를 높히겠다며 채찍질과 매, 매를 댈때에는 널직한 매를 이용하여 엉덩이를 때리기 때문에 아픔과 동반되는 균열의 울렁거림으로 꼭 아픔만 따르는 것만은 아니었으나 거의 거르지 않고 나를 다루었다.
그렇게 열흘 쯤 매를 맞은 뒤 집에서 거울로 자세히 살펴보니까 악어가죽이나 뱀가죽처럼 울긋불긋 피멍이 들고 상처가 난것이 처참하기 이를데 없었다.
그러나 매를 댄다음에는 동근은 반드시 자기가 직접, 시원하기도 하고 어릿어릿 간질거리는 쾌감이 오는 애무하듯 발라주는 연고를 발라주는 것을 어기지 안했다.
그렇게 최초의 매타작 그러니까 굴욕스러운 입학식이 있은지도 얼추 2주 쯤이 되자 매에 맞아 흉칙한 살갗이 차츰 떠깽이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흡사 환골탈태라도 하듯이 매미가 번데기에서 나오듯 허물 같은 것을 벗으며 내가 보아도 반할 정도로 애초보다 더욱 뽀오얀 살갗으로 바뀌고 있었다.
또한 동근이는 지난 주 토요일에는 입학환영을 자축하자며 선자와 희정이는 물론 앞자리의 홍연숙까지 데리고 마천역에 있는 근사한 일식집으로 안내했다.
-바다나라-라고하는 일식집은 미리 룸에 예약까지하였는지 마음껏 먹고 마시게 하고 노래방시설까지 갖춰줘 원없이 즐거운 시간을 갖게했다. 나도 모처럼 시름을 잊고 다섯명은 미친사람들처럼 실컷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었다.
그러나 평일이나 주말이나 할것 없이 대개는 선자와 희정이는 방과후에는 부모들이 정해준 학원을 가기위하여 교문앞 학원버스 정류장에 나가느라 같이 하교를 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오늘은 입학후 두번째로 맞는 주말이었다.
왠일인지 동근이는 금요일인 어제와 오늘 엉덩이에 매도 대지 않아 마음놓고 의자에 앉아 편안한 자세로 셋째시간까지 잘 보내었다.
셋째시간은 일주일에 다섯시간씩이나 배정된 홍재창 선생의 수학시간이었다.
그런데 홍재창선생은 처음 얼마 동안은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이번주 들어와서 수업을 들어오면 의식적으로 나와 박은애를 지목하여 앞에 나가 교과서 몇번 문항을 알려주고 경쟁을 시키듯 풀어 보라고 주문하기 일쑤였다.
그러면 은애는 미리준비하고 있었다는 듯이 홍선생이 지목하자마자 나보다 먼저 일사천리로 제시된 문제를 쉽게 풀고 내려가려고했다. 자연히 비록 글씨는 내가 쓰는 글씨보다 악필이어도 먼저 마쳤다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은애는 한참 마무리를 하는 나를 자리에 앉아 바라보는 것을 낙으로 삼는 표정이었다.
그런데 홍선생이 요구하는대로 은애와 함께 앞에 나가 문제를 풀고 들어 왔지만 그렇게 은애와 나에게 요구할때면 하필이면 선생은 내곁에 서서 내 어깨나 등을 두드리리기 일수였다.
그러던 것이 금주 부터는 아예 도드라진 브레지어끈 주위를 애무하듯 노골적으로 쓰다듬어 한번은 난처한 표정으로 그러한 홍선생의 얼굴을 바라보니 게슴치레 한 눈빛을 띄고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야했다.
오늘도 예외없이 홍선생이 칠판에 공식을 나열하여 학생들이 필기를 하게 한후 나에게 다가오길래 나도 노트에 필기를 하며 마음의 준비를 하였다. 이윽고 내옆에 서서 등을 애무하듯 어루만지다가는 오늘은 아예 브레지어 끈을 당기었다 놓는 것 아닌가?.
브레지어 끈이 튕기는"탁"하는 소리와 함께 나는 창피함과 아픔에 얼굴을 찡그리며 비난의 눈빛으로 바라보았지만 홍선생은 그러한 나를 아랑곳하지 않고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박은애! 황서연!"
"예, 선생님"
"27쪽 5번문항은 은애가, 널랑 6번문항 나가서 풀어!."
홍선생의 요구에 교과서를 들고 나가며 힐끗 동근을 바라보자 동근은 그러한 홍선생이 몹시 못마땅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적의의 눈빛까지 보였다.
나는 분필을 들고 교실뒤쪽에까지 가능하면 잘보이게 6번 문항을 유려한 필체로 천천히 시원하게 풀고 있는데,은애는 어느새 이번에도 예외없이 5번 문항을 다풀고 손사레를 치며 내려가는 것이었다.
그러자 홍선생은 기특하다는 듯이 한마디했다.
"박은애의 수학실력은 내가 가르킬 것이 거의 없어!잘 풀었어!"
"예, 선생님"
"어허! 쯔즈! 그런데 황서연은 저게 너무 겉멋만 들어가지고....네가 선생할래?....."
그러나 재창은 나를 향해서는 힐난하는 표정을 지으며 혀를 찼다.
홍선생이 나를 비난하는 소리를 들으며 나는 뭐라 말도 못하며 얼굴을 붉히며 자리에 들어와 앉으려하자 나보다 키가 다소 작은 선생이 또한번 내등쪽으로 손바닥을 들어 내등에 손을 얹으려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었다.
나는 몸을 가볍게 살짝 피하며 자리에 앉자 홍선생은 그만 쑥쓰러운 헛손질을 하고야 말았다.
사실 목요일인 그저께도 속수무책으로 자리에 앉을 때까지 브레지어끈의 주위를 어루만지며, 홍선생이 느끼하게 말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었다.
"어찌되었던 황서연이 몸매는 내가 보아도 전교에서 제일 인것 같긴하다."
그렇게 공개적으로 홍선생이 나를 곤혹스럽게 하여 방과후 학생회실에서 동근에게 홍선생에게 꼬리를 친게 아니냐며 나를 핍박하며 그걸빌미로 30대나 되는 채찍을 맞은 적이 있었기에 나는 매사 몸조심을 하곤 했었다.
그렇게 수학시간도 끝나고 마지막 국어시간이 되었다.
담임시간이기도 한 오원세선생의 국어시간의 특징은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칠판가득 넘치게 쓰는 것을 학생들이 노트에 옮겨 필기 하기에 바빴다.
얼핏 듣기로는 이러한 오선생을 재작년엔가 선배들이 실력없는 선생의 한사람으로 지목하여, 선배들이 축출 데모를 일으키어 그만둘뻔 하였지만 뒤에 무슨 힘이 있는지 오히려 주임선생으로 진급까지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오선생이 분필을 잡으면 학생들은 자동적으로 노트를 할 생각을 하는데 동근은 왠일인지 필기할 생각도 않고 종이에다 무슨 글인가 써서는 나에게 던졌다.
나는 손을 뻗쳐 황급히 쪽지를 받아 읽었다.
"서연아! 가방에서 책꺼내주는 액션취하면서 똥꽁좀 내밀어!"
"헉!"
내가 놀랄 사이도 없이 또다른 쪽지가 날라왔다.
"오랬만에 관장해 줄께 기대해! 방과후에 후장 한번 먹자!"
이러한 황당한 동근의 요구에 얼굴을 하얗게 질렸다. 동근의 요구는 입학한지 2주일여만에 교실내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충격적인 요구였던 것이다.
나는 곤혹스러운 표정을 한채 동근이 쪽을 곁눈으로 바라보았다. 동근이는 노골적으로 채근하고 나는 동근의 건너자리의 최미애를 살펴봤다. 미애는 마침 원래 지독한 근시라 돗수높은 안경을 연신 손가락으로 올리며 필기하느라고 정신을 못렸다.
나는 애처러운 표정을 지으며 동근에게 그만 두어줄 것을 빌어 보았지만 동근이는 나를 쏘아보더니 가방에서 예의 내보지의 굴곡이 적나라하게 탁본처럼 찍혀있는 치욕스러운 계약서를 보이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걸 보는 순간 힘이 절로 빠지며 절망감에 사로잡혀 동근이가 요구하는 것이라면 이보다 더한 요구라도 응하여야 하는 참담한 처지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해야했다.
마침내 나는 치욕감에 어쩔줄 모르며 엎드린채 허리를 들고 가방에서 책을 찾는 척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바로 옆자리의 동근이 나만 볼수있게 길쭉한 관장기를 보이며 나에게 책을 빌려가는 모션을 취하며 나에게 다가오고, 나는 오른손으로 치마와 함께 끈팬티의 끈을 신속하게 올리고 자세를 갖추고 동근이 쉽게 관장을 마칠수 있도록 힘까지 빼자 동근은 능숙하고 신속하게 관장을 해버렸다.
차가운 액체의 이물질이 장기에 밀려 들어 오는 것을 느끼며 나는 주변을 재빨리 둘러 보았더니, 황당하기만한 동근이와 나의 이러한 행동을 알아차린 반아이들이 다행이도 없는 것 같았다.
나는 가방을 뒤져 동근이와 나만 아는 우레탄 어널마개를 ?아 엉덩이를 들고 관장액및 장차 변의에 시달려 혹시라도 대변이 나와버리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하여 어널구멍에 항문마개를 지긋이 밀어넣으며 끼워넣었다.
특수하게 제조된 어널마개는 항문에 끼운지 얼마후 수분을 흡수하였는지 팽창되는 느낌이 오며 완전하게 자리를 잡을 때까지 항문은 절로 연신 움찔거렸다.
겨우 자세를 바로하고 벽시계를 살펴보자 끝나려면 20분은 남은 것을 확인하며 앞으로 최소한도 30분은 지독한 변의에 괴로워 하여야 할 것을 계산해야했다.
그러나 달리 대책이 있을 수 없어 내가 할수 있는 것이라고는 마음을 다잡아 각오를 새로이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동근은 설상가상으로 나를 어디까지 치욕을 주려는지 이번에는 흡사 멍게처럼도 보이는 입학식때 나를 괴롭힌 살색의 바이브를 들고 있다가 기막혀 하는 나의 표정을 무시하고 나에게 던졌다.
나는 누가 볼세라 재빨리 손을 벌려 얼른 받았으나 공교롭게도 대각선으로 앉아 있는 은애가 빤히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가슴이 철렁하였지만 아마 처음보는 부끄러운 바이브가 그렇게 떨어진 곳에서 은애가 설마 용도까지는 알아 차릴수 있겠냐는 생각은 들어 시치미를 떼었다.
그러나 은애는 동근이와 내가 수업시간에 무슨 수작들을 하냐는 듯한 힐난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을 잊지안하였다.
그렇더라도 나는 어쩔수없이 동근이 건네준 바이브를 끈팬티를 풀고 사타구니의 균열근처를 궁글리며 가만히 밀어 넣기 시작하고 잠시 후 균열속이 원래 자기 자리라는 듯이"쏘옥"하고 자취를 감추며 포만감을 느껴야했다.
다만 그 흔적으로 예의 휜색의 바이브끈이 뿔처럼 늘어져 나를 오욕스럽게했다.
아직 작동은 하지않지만 모처럼 착용한 아련한 느낌에 얼굴을 붉히며 그위에 다시 팬티를 갈무리하여 매고 단정하게 복장을 바로했다.
이윽고 나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천연덕 스럽게 노트를 하려고 칠판을 바라보자 오선생은 거의 칠판 가득히 아직도 필기를 하고 있었다.
동근의 엉뚱한 강요로 노트가 밀려 부지런히 써내려가는데 동근이는 가방에서 디지탈 카메라를 꺼내어 칠판을 촬영했다.
"어머!"
역시 황당한 동근이 저걸 믿고 노트할 생각을 하지 안하였구나 여겨지며 동근일 바라보자 동근이는 설핏 미소를 지으며 속삭였다.
"서연아? 메일로 보내줄께!."
이제막 시작되는 변의를 잊기위하여서라도 노트를 멈출 수가 내입장에서는 없었다.
슬슬시작하는 어널쪽의 변의를 의식하자, 이번에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동근이 리모컨으로 조종을 한 듯 균열속의 바이브가 서서히 팽창하는 것이었다.
앞뒤의 두개의 구멍이 이제부터 수난을 당할 생각에 나는 암담하여졌지만 달리 피할 방법도 또한 없었다.
종료시간 15분을 남기고 칠판에 필기를 마친 오선생은 자기 할 도리를 다하였다는 듯 학생들 사이를 오가며 아직도 노트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에게 한마디했다.
"여러분이 지금 쓰고 있는 것은 다음달 중간고사 시험에 출제예정이라는 것을 미리 얘기하겠다."
그러자 껄렁거리는 타입의 까치머리칼의 관호가 한마디했다.
"선생님? 저렇게 많이 쓰신중에 어떤 것이 시험에 출제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는 데요?"
"이런 띨한놈! 문제까지 얘기해달라는 거냐? 쓸데없는 소리말고 웬만하면 전부 외우다 싶이해!."
그러면서 교실을 한바퀴 돌고는 동근이와 내 사이에 멈추어선 오선생이 말했다.
"우리반 분위기가 그런대로 좋은 것을 보니까 나도 기분이좋다. 역시 내가 보기엔 반장 부반장을 잘 뽑아서 그런게 아닌가 믿는다. 모쪼록 1학년 최고의 반이 되기를 다음달 중간고사에서 실력들 발휘하기 바란다."
나는 앞뒤의 두개의 구멍이 유린되어 바이브는 이제는 활개치듯이 앞뒤로 움직이기도 하고 한참을 진동을 하다가는 질벽을 건드리며 빙글빙글 회전도 했다.
바이브의 움직임에 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참는데 이번에는 간헐적이긴 하나 뒤쪽의 변의에 거의 까무라칠 정도의 아픔에 괴로워하며 땀을 뻘뻘흘리며 억지로 참았다.
"서연이 어디 아파?."
"하~..괜찮아요."
"서연이 요새 너무 무리하는거 아냐? 공부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하더래도 건강까지 망치면 돼나?"
안색이 창백하여 진채 땀을 흘리는 나를 발견한 담임선생은 극진할 정도로 염려해 주었다.
그렇지만 내가 앞뒤의 구멍이 이물질들에 점령된채 괴로워 한다는 것을 꿈에도 모르는 선생은 나를 염려하며 이어서 반아이들에게 장황한 설명을 늘어 놓기 시작했다.
"건강을 잃으면 아무리 성공을 하여도......."
이미 끝나는 종이 울렸지만 오선생은 혼자 열을 내며 수업하고는 아무 관계없는 건강에 대한 강의로 5분여를 더허비하고 마치었다.
그때쯤 나는 변의의 고통이 창자를 한바퀴 돌고 항문 입구로 밀물처럼 밀려왔다가는 강력한 어널마개에 막혀 되돌아가길 여러번 거의 초인적인 의지력으로 버텨냈다.
수업이 모두 끝이나자 반아이들은 1주일에 한번 맞이하는 해방감들을 만끽하며 하교 준비들을 즐겁게 하며 시장통처럼 몹시 왁자지껄했다.
나도 소지품들을 손가방에 부지런히 챙기며 동근에게 몸을 꼬다싶이 하며 억지로 말을 건네었다.
"도..동근아? 나 먼저 갈께!."
"그렇게 해! 서연아!."
나는 동근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복도로 나서는데 염려 가득한 희정이의 목소리와 은애의 비난하는 목소리가 동시에 들렸다.
"동근아? 서연이가 많이 아픈 모양이야. 그렇지?"
"여시 같은년 꼬리치는 거 아냐?"
"박은애! 내가 마지막으로 경고하는데 나나 서연이를 포함하여 서연이 친구들에게 그런말 한번만 더하면 책임 안져! 오늘은 바빠서 그냥가지만....."
나는 더이상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줄만큼 한가하지않아 부지런히 학생회실로 내딴에는 걸음을 재게 놀리려고 했다. 그러나 균열속을 점령한 바이브가 아직도 작동하고 있고 또한 뒤쪽의 변의는 성능이 아무리 좋은 어널마개라 하여도 잘못 걸음을 놀리면 뚫고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내걸음은 오리걸음처럼 부자연스러워 복도를 지나치는 학생들은 그러한 나를 보고 고개를 갸웃 거렸다.
빠르지 않은 걸음이라 훨씬 느긋하게 출발한 동근에게 따라잡혀 1학년 학생회 간부실의 도어를 열고 들어갈즈음 동근이도 따라 들어오며 문을 걸어 잠그었다.
"서연아! 너 똥싸는 것 모처럼 구경하려고 부지런히 왔어"
"그..급해"
"너똥싸기 편하게 내가 치마하고 팬티 벗겨줄께."
"아흐흑! 어.아구구. 그럼..어~얼른 벗겨줘!"
동근이는 내 사정에는 아랑곳 않고 스커트의 후크를 천천히 찾아 벗겨내고는 끈팬티의 끈을 만지작 거려 나는 참지 못하고 사정했다.
"도~동근아? 제.제발 얼른 벗겨줘! 아구구!"
"서연이도 한달도 안돼서 엄청 음란한 여고생이 되어버렸어. 이제는 팬티까지 벗겨달라니."
"도~동근아! 그런말 하면 창피해 죽겠단 말야! 아구! 내..내가 벗을께"
"서연아 내가 벗겨줄께 이렇게 벗기기 쉬운 끈팬티인데,됐지?"
"아~아윽! 동근아! 그렇게 자꾸 보지마. 부끄럽단 말야!."
다른것은 전부 현대식이면서 하필이면 변기는 좌변기가 아닌 쪼그리고 앉아 큰일을 봐야하는 시설임을 원망하며 동근이 빤히 보고 있는 것을 의식하면서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어널마개를 빼내었다.
"푸득""푸드득""푸득""푸득""푸득"
내가 자세를 갖추자마자 황금색의 대변이 요란한 파열음을 내며 엄청나게 쏟아지기 시작했다.
"크크크! 이렇게 예쁜 서연이 같은 여고생도 냄새나는 똥을 엄청싼다는 것을 누가 믿을까?"
"시.싫어!"
"허어! 그리고 음란하게 보지에는 뭐가 박혀있는거야? 꺼내!."
"하~하흑.시~러!그렇게 말하지 말라니까!"
동근이는 기술적으로 나의 피가학성을 유발하는 말만을 골라 이죽거렸다. 나는 속수무책으로 얼굴을 붉히며 이미 작동을 멈춘 바이브의 흰끈을 당겨 애액투성이의 균열에서 꺼내었다.
다음에 계속
PS:저에게 격려의 글을 보내주시는 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전개되는 내용은 서연이 능욕을 당하는 강도가 점점 높아지는 SM이니 이러한 글에 혐오감을 느끼는 분은 창을 닫기 바라며 그래도 저에게 격려나 야설소재를 보내주실 분은 아래의 메일로 보내 주세요.
[email protected]
상반된 선생들
동근이가 미리 말한대로 하교시의 섹스가 끝나면 내 성감대를 높히겠다며 채찍질과 매, 매를 댈때에는 널직한 매를 이용하여 엉덩이를 때리기 때문에 아픔과 동반되는 균열의 울렁거림으로 꼭 아픔만 따르는 것만은 아니었으나 거의 거르지 않고 나를 다루었다.
그렇게 열흘 쯤 매를 맞은 뒤 집에서 거울로 자세히 살펴보니까 악어가죽이나 뱀가죽처럼 울긋불긋 피멍이 들고 상처가 난것이 처참하기 이를데 없었다.
그러나 매를 댄다음에는 동근은 반드시 자기가 직접, 시원하기도 하고 어릿어릿 간질거리는 쾌감이 오는 애무하듯 발라주는 연고를 발라주는 것을 어기지 안했다.
그렇게 최초의 매타작 그러니까 굴욕스러운 입학식이 있은지도 얼추 2주 쯤이 되자 매에 맞아 흉칙한 살갗이 차츰 떠깽이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흡사 환골탈태라도 하듯이 매미가 번데기에서 나오듯 허물 같은 것을 벗으며 내가 보아도 반할 정도로 애초보다 더욱 뽀오얀 살갗으로 바뀌고 있었다.
또한 동근이는 지난 주 토요일에는 입학환영을 자축하자며 선자와 희정이는 물론 앞자리의 홍연숙까지 데리고 마천역에 있는 근사한 일식집으로 안내했다.
-바다나라-라고하는 일식집은 미리 룸에 예약까지하였는지 마음껏 먹고 마시게 하고 노래방시설까지 갖춰줘 원없이 즐거운 시간을 갖게했다. 나도 모처럼 시름을 잊고 다섯명은 미친사람들처럼 실컷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었다.
그러나 평일이나 주말이나 할것 없이 대개는 선자와 희정이는 방과후에는 부모들이 정해준 학원을 가기위하여 교문앞 학원버스 정류장에 나가느라 같이 하교를 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오늘은 입학후 두번째로 맞는 주말이었다.
왠일인지 동근이는 금요일인 어제와 오늘 엉덩이에 매도 대지 않아 마음놓고 의자에 앉아 편안한 자세로 셋째시간까지 잘 보내었다.
셋째시간은 일주일에 다섯시간씩이나 배정된 홍재창 선생의 수학시간이었다.
그런데 홍재창선생은 처음 얼마 동안은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이번주 들어와서 수업을 들어오면 의식적으로 나와 박은애를 지목하여 앞에 나가 교과서 몇번 문항을 알려주고 경쟁을 시키듯 풀어 보라고 주문하기 일쑤였다.
그러면 은애는 미리준비하고 있었다는 듯이 홍선생이 지목하자마자 나보다 먼저 일사천리로 제시된 문제를 쉽게 풀고 내려가려고했다. 자연히 비록 글씨는 내가 쓰는 글씨보다 악필이어도 먼저 마쳤다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은애는 한참 마무리를 하는 나를 자리에 앉아 바라보는 것을 낙으로 삼는 표정이었다.
그런데 홍선생이 요구하는대로 은애와 함께 앞에 나가 문제를 풀고 들어 왔지만 그렇게 은애와 나에게 요구할때면 하필이면 선생은 내곁에 서서 내 어깨나 등을 두드리리기 일수였다.
그러던 것이 금주 부터는 아예 도드라진 브레지어끈 주위를 애무하듯 노골적으로 쓰다듬어 한번은 난처한 표정으로 그러한 홍선생의 얼굴을 바라보니 게슴치레 한 눈빛을 띄고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야했다.
오늘도 예외없이 홍선생이 칠판에 공식을 나열하여 학생들이 필기를 하게 한후 나에게 다가오길래 나도 노트에 필기를 하며 마음의 준비를 하였다. 이윽고 내옆에 서서 등을 애무하듯 어루만지다가는 오늘은 아예 브레지어 끈을 당기었다 놓는 것 아닌가?.
브레지어 끈이 튕기는"탁"하는 소리와 함께 나는 창피함과 아픔에 얼굴을 찡그리며 비난의 눈빛으로 바라보았지만 홍선생은 그러한 나를 아랑곳하지 않고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박은애! 황서연!"
"예, 선생님"
"27쪽 5번문항은 은애가, 널랑 6번문항 나가서 풀어!."
홍선생의 요구에 교과서를 들고 나가며 힐끗 동근을 바라보자 동근은 그러한 홍선생이 몹시 못마땅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적의의 눈빛까지 보였다.
나는 분필을 들고 교실뒤쪽에까지 가능하면 잘보이게 6번 문항을 유려한 필체로 천천히 시원하게 풀고 있는데,은애는 어느새 이번에도 예외없이 5번 문항을 다풀고 손사레를 치며 내려가는 것이었다.
그러자 홍선생은 기특하다는 듯이 한마디했다.
"박은애의 수학실력은 내가 가르킬 것이 거의 없어!잘 풀었어!"
"예, 선생님"
"어허! 쯔즈! 그런데 황서연은 저게 너무 겉멋만 들어가지고....네가 선생할래?....."
그러나 재창은 나를 향해서는 힐난하는 표정을 지으며 혀를 찼다.
홍선생이 나를 비난하는 소리를 들으며 나는 뭐라 말도 못하며 얼굴을 붉히며 자리에 들어와 앉으려하자 나보다 키가 다소 작은 선생이 또한번 내등쪽으로 손바닥을 들어 내등에 손을 얹으려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었다.
나는 몸을 가볍게 살짝 피하며 자리에 앉자 홍선생은 그만 쑥쓰러운 헛손질을 하고야 말았다.
사실 목요일인 그저께도 속수무책으로 자리에 앉을 때까지 브레지어끈의 주위를 어루만지며, 홍선생이 느끼하게 말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었다.
"어찌되었던 황서연이 몸매는 내가 보아도 전교에서 제일 인것 같긴하다."
그렇게 공개적으로 홍선생이 나를 곤혹스럽게 하여 방과후 학생회실에서 동근에게 홍선생에게 꼬리를 친게 아니냐며 나를 핍박하며 그걸빌미로 30대나 되는 채찍을 맞은 적이 있었기에 나는 매사 몸조심을 하곤 했었다.
그렇게 수학시간도 끝나고 마지막 국어시간이 되었다.
담임시간이기도 한 오원세선생의 국어시간의 특징은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칠판가득 넘치게 쓰는 것을 학생들이 노트에 옮겨 필기 하기에 바빴다.
얼핏 듣기로는 이러한 오선생을 재작년엔가 선배들이 실력없는 선생의 한사람으로 지목하여, 선배들이 축출 데모를 일으키어 그만둘뻔 하였지만 뒤에 무슨 힘이 있는지 오히려 주임선생으로 진급까지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오선생이 분필을 잡으면 학생들은 자동적으로 노트를 할 생각을 하는데 동근은 왠일인지 필기할 생각도 않고 종이에다 무슨 글인가 써서는 나에게 던졌다.
나는 손을 뻗쳐 황급히 쪽지를 받아 읽었다.
"서연아! 가방에서 책꺼내주는 액션취하면서 똥꽁좀 내밀어!"
"헉!"
내가 놀랄 사이도 없이 또다른 쪽지가 날라왔다.
"오랬만에 관장해 줄께 기대해! 방과후에 후장 한번 먹자!"
이러한 황당한 동근의 요구에 얼굴을 하얗게 질렸다. 동근의 요구는 입학한지 2주일여만에 교실내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충격적인 요구였던 것이다.
나는 곤혹스러운 표정을 한채 동근이 쪽을 곁눈으로 바라보았다. 동근이는 노골적으로 채근하고 나는 동근의 건너자리의 최미애를 살펴봤다. 미애는 마침 원래 지독한 근시라 돗수높은 안경을 연신 손가락으로 올리며 필기하느라고 정신을 못렸다.
나는 애처러운 표정을 지으며 동근에게 그만 두어줄 것을 빌어 보았지만 동근이는 나를 쏘아보더니 가방에서 예의 내보지의 굴곡이 적나라하게 탁본처럼 찍혀있는 치욕스러운 계약서를 보이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걸 보는 순간 힘이 절로 빠지며 절망감에 사로잡혀 동근이가 요구하는 것이라면 이보다 더한 요구라도 응하여야 하는 참담한 처지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해야했다.
마침내 나는 치욕감에 어쩔줄 모르며 엎드린채 허리를 들고 가방에서 책을 찾는 척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바로 옆자리의 동근이 나만 볼수있게 길쭉한 관장기를 보이며 나에게 책을 빌려가는 모션을 취하며 나에게 다가오고, 나는 오른손으로 치마와 함께 끈팬티의 끈을 신속하게 올리고 자세를 갖추고 동근이 쉽게 관장을 마칠수 있도록 힘까지 빼자 동근은 능숙하고 신속하게 관장을 해버렸다.
차가운 액체의 이물질이 장기에 밀려 들어 오는 것을 느끼며 나는 주변을 재빨리 둘러 보았더니, 황당하기만한 동근이와 나의 이러한 행동을 알아차린 반아이들이 다행이도 없는 것 같았다.
나는 가방을 뒤져 동근이와 나만 아는 우레탄 어널마개를 ?아 엉덩이를 들고 관장액및 장차 변의에 시달려 혹시라도 대변이 나와버리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하여 어널구멍에 항문마개를 지긋이 밀어넣으며 끼워넣었다.
특수하게 제조된 어널마개는 항문에 끼운지 얼마후 수분을 흡수하였는지 팽창되는 느낌이 오며 완전하게 자리를 잡을 때까지 항문은 절로 연신 움찔거렸다.
겨우 자세를 바로하고 벽시계를 살펴보자 끝나려면 20분은 남은 것을 확인하며 앞으로 최소한도 30분은 지독한 변의에 괴로워 하여야 할 것을 계산해야했다.
그러나 달리 대책이 있을 수 없어 내가 할수 있는 것이라고는 마음을 다잡아 각오를 새로이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동근은 설상가상으로 나를 어디까지 치욕을 주려는지 이번에는 흡사 멍게처럼도 보이는 입학식때 나를 괴롭힌 살색의 바이브를 들고 있다가 기막혀 하는 나의 표정을 무시하고 나에게 던졌다.
나는 누가 볼세라 재빨리 손을 벌려 얼른 받았으나 공교롭게도 대각선으로 앉아 있는 은애가 빤히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가슴이 철렁하였지만 아마 처음보는 부끄러운 바이브가 그렇게 떨어진 곳에서 은애가 설마 용도까지는 알아 차릴수 있겠냐는 생각은 들어 시치미를 떼었다.
그러나 은애는 동근이와 내가 수업시간에 무슨 수작들을 하냐는 듯한 힐난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을 잊지안하였다.
그렇더라도 나는 어쩔수없이 동근이 건네준 바이브를 끈팬티를 풀고 사타구니의 균열근처를 궁글리며 가만히 밀어 넣기 시작하고 잠시 후 균열속이 원래 자기 자리라는 듯이"쏘옥"하고 자취를 감추며 포만감을 느껴야했다.
다만 그 흔적으로 예의 휜색의 바이브끈이 뿔처럼 늘어져 나를 오욕스럽게했다.
아직 작동은 하지않지만 모처럼 착용한 아련한 느낌에 얼굴을 붉히며 그위에 다시 팬티를 갈무리하여 매고 단정하게 복장을 바로했다.
이윽고 나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천연덕 스럽게 노트를 하려고 칠판을 바라보자 오선생은 거의 칠판 가득히 아직도 필기를 하고 있었다.
동근의 엉뚱한 강요로 노트가 밀려 부지런히 써내려가는데 동근이는 가방에서 디지탈 카메라를 꺼내어 칠판을 촬영했다.
"어머!"
역시 황당한 동근이 저걸 믿고 노트할 생각을 하지 안하였구나 여겨지며 동근일 바라보자 동근이는 설핏 미소를 지으며 속삭였다.
"서연아? 메일로 보내줄께!."
이제막 시작되는 변의를 잊기위하여서라도 노트를 멈출 수가 내입장에서는 없었다.
슬슬시작하는 어널쪽의 변의를 의식하자, 이번에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동근이 리모컨으로 조종을 한 듯 균열속의 바이브가 서서히 팽창하는 것이었다.
앞뒤의 두개의 구멍이 이제부터 수난을 당할 생각에 나는 암담하여졌지만 달리 피할 방법도 또한 없었다.
종료시간 15분을 남기고 칠판에 필기를 마친 오선생은 자기 할 도리를 다하였다는 듯 학생들 사이를 오가며 아직도 노트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에게 한마디했다.
"여러분이 지금 쓰고 있는 것은 다음달 중간고사 시험에 출제예정이라는 것을 미리 얘기하겠다."
그러자 껄렁거리는 타입의 까치머리칼의 관호가 한마디했다.
"선생님? 저렇게 많이 쓰신중에 어떤 것이 시험에 출제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는 데요?"
"이런 띨한놈! 문제까지 얘기해달라는 거냐? 쓸데없는 소리말고 웬만하면 전부 외우다 싶이해!."
그러면서 교실을 한바퀴 돌고는 동근이와 내 사이에 멈추어선 오선생이 말했다.
"우리반 분위기가 그런대로 좋은 것을 보니까 나도 기분이좋다. 역시 내가 보기엔 반장 부반장을 잘 뽑아서 그런게 아닌가 믿는다. 모쪼록 1학년 최고의 반이 되기를 다음달 중간고사에서 실력들 발휘하기 바란다."
나는 앞뒤의 두개의 구멍이 유린되어 바이브는 이제는 활개치듯이 앞뒤로 움직이기도 하고 한참을 진동을 하다가는 질벽을 건드리며 빙글빙글 회전도 했다.
바이브의 움직임에 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참는데 이번에는 간헐적이긴 하나 뒤쪽의 변의에 거의 까무라칠 정도의 아픔에 괴로워하며 땀을 뻘뻘흘리며 억지로 참았다.
"서연이 어디 아파?."
"하~..괜찮아요."
"서연이 요새 너무 무리하는거 아냐? 공부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하더래도 건강까지 망치면 돼나?"
안색이 창백하여 진채 땀을 흘리는 나를 발견한 담임선생은 극진할 정도로 염려해 주었다.
그렇지만 내가 앞뒤의 구멍이 이물질들에 점령된채 괴로워 한다는 것을 꿈에도 모르는 선생은 나를 염려하며 이어서 반아이들에게 장황한 설명을 늘어 놓기 시작했다.
"건강을 잃으면 아무리 성공을 하여도......."
이미 끝나는 종이 울렸지만 오선생은 혼자 열을 내며 수업하고는 아무 관계없는 건강에 대한 강의로 5분여를 더허비하고 마치었다.
그때쯤 나는 변의의 고통이 창자를 한바퀴 돌고 항문 입구로 밀물처럼 밀려왔다가는 강력한 어널마개에 막혀 되돌아가길 여러번 거의 초인적인 의지력으로 버텨냈다.
수업이 모두 끝이나자 반아이들은 1주일에 한번 맞이하는 해방감들을 만끽하며 하교 준비들을 즐겁게 하며 시장통처럼 몹시 왁자지껄했다.
나도 소지품들을 손가방에 부지런히 챙기며 동근에게 몸을 꼬다싶이 하며 억지로 말을 건네었다.
"도..동근아? 나 먼저 갈께!."
"그렇게 해! 서연아!."
나는 동근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복도로 나서는데 염려 가득한 희정이의 목소리와 은애의 비난하는 목소리가 동시에 들렸다.
"동근아? 서연이가 많이 아픈 모양이야. 그렇지?"
"여시 같은년 꼬리치는 거 아냐?"
"박은애! 내가 마지막으로 경고하는데 나나 서연이를 포함하여 서연이 친구들에게 그런말 한번만 더하면 책임 안져! 오늘은 바빠서 그냥가지만....."
나는 더이상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줄만큼 한가하지않아 부지런히 학생회실로 내딴에는 걸음을 재게 놀리려고 했다. 그러나 균열속을 점령한 바이브가 아직도 작동하고 있고 또한 뒤쪽의 변의는 성능이 아무리 좋은 어널마개라 하여도 잘못 걸음을 놀리면 뚫고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내걸음은 오리걸음처럼 부자연스러워 복도를 지나치는 학생들은 그러한 나를 보고 고개를 갸웃 거렸다.
빠르지 않은 걸음이라 훨씬 느긋하게 출발한 동근에게 따라잡혀 1학년 학생회 간부실의 도어를 열고 들어갈즈음 동근이도 따라 들어오며 문을 걸어 잠그었다.
"서연아! 너 똥싸는 것 모처럼 구경하려고 부지런히 왔어"
"그..급해"
"너똥싸기 편하게 내가 치마하고 팬티 벗겨줄께."
"아흐흑! 어.아구구. 그럼..어~얼른 벗겨줘!"
동근이는 내 사정에는 아랑곳 않고 스커트의 후크를 천천히 찾아 벗겨내고는 끈팬티의 끈을 만지작 거려 나는 참지 못하고 사정했다.
"도~동근아? 제.제발 얼른 벗겨줘! 아구구!"
"서연이도 한달도 안돼서 엄청 음란한 여고생이 되어버렸어. 이제는 팬티까지 벗겨달라니."
"도~동근아! 그런말 하면 창피해 죽겠단 말야! 아구! 내..내가 벗을께"
"서연아 내가 벗겨줄께 이렇게 벗기기 쉬운 끈팬티인데,됐지?"
"아~아윽! 동근아! 그렇게 자꾸 보지마. 부끄럽단 말야!."
다른것은 전부 현대식이면서 하필이면 변기는 좌변기가 아닌 쪼그리고 앉아 큰일을 봐야하는 시설임을 원망하며 동근이 빤히 보고 있는 것을 의식하면서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어널마개를 빼내었다.
"푸득""푸드득""푸득""푸득""푸득"
내가 자세를 갖추자마자 황금색의 대변이 요란한 파열음을 내며 엄청나게 쏟아지기 시작했다.
"크크크! 이렇게 예쁜 서연이 같은 여고생도 냄새나는 똥을 엄청싼다는 것을 누가 믿을까?"
"시.싫어!"
"허어! 그리고 음란하게 보지에는 뭐가 박혀있는거야? 꺼내!."
"하~하흑.시~러!그렇게 말하지 말라니까!"
동근이는 기술적으로 나의 피가학성을 유발하는 말만을 골라 이죽거렸다. 나는 속수무책으로 얼굴을 붉히며 이미 작동을 멈춘 바이브의 흰끈을 당겨 애액투성이의 균열에서 꺼내었다.
다음에 계속
PS:저에게 격려의 글을 보내주시는 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전개되는 내용은 서연이 능욕을 당하는 강도가 점점 높아지는 SM이니 이러한 글에 혐오감을 느끼는 분은 창을 닫기 바라며 그래도 저에게 격려나 야설소재를 보내주실 분은 아래의 메일로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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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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