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23부
(창작제 23부)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언더웨어
버스에서 내려 동근의 뒤를 따라 번화가에 위치한 가게앞에 서자 나는 또 다시 얼굴이 홍시처럼 붉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동근에게 순결을 잃고 들리었던 성인섹스용품점을 겸하는 맞춤 속옷 바로 그 가계였기에 그날의 치욕이 되살아났던 것이다.
"들어가자 서연아!."
"동근아!."
"왜 서연아!그때처럼 보지에 바이브라도 넣어주어야 해!."
"아~아냐!."
나는 동근의 말이 끝나자 마자 황급히 부정하며 동근이 잡아 끄는 대로 성인섹스용품점에 들어갔다.
"어~머! 손님들! 어서오세요! 꼬마손님은 더예뻐 지신거 같애!."
"안녕하세요? 언니."
막들어서자 머리를 길게 길러 얼핏보면 여자같은 30대의 사내와 바짝 붙어 무슨짖인가 하던 미스홍이 화들짝놀라 황급히 떨어지는 모습이 보였다.
날씬한 몸매의 미스홍은 어색한 표정으로 우리를 맞이 하면서 나에게 아는체를 하며 나에게 언니행세를 스스럼없이 하였다.
"우리가 두분의 흥을 깨었나요?."
"어머! 아녜요. 손님들 이리 오시지요."
얼굴을 붉힌 미스홍이 안내하는 대로 동근이와 나는 홍의 뒤를 따랐다. 나는 처음왔을때 보다는 차분하게 가게에 진열된 야릇한 용품들을 천천히 구경했다.
진열되어 있는 속옷 종류는 대개 밤무대에 오르는 쇼걸들이나 몸파는 창녀들이 입어야 할만큼 색스러운 가터벨트며 브레지어와 팬티, 그리고 스타킹류이고 장식장안에는 자위용품인 자지와 흡사한 다양한 딜도가 가득히 전시되어 있었다.
또한 자지에 끼우는 링이며 여자의 엉덩이를 본딴 마네킹의 균열부위는 털까지도 무성한 것이 무척 사실적으로 보여 나를 놀라게하고, 기타 페로몬과 향수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이윽고 事?마지막 부분에 이르더니 걸음을 멈춘 미스홍이 거울로 된 벽을 밀자 벽자체가 팽그르 돌더니 밀실이 나타나고 미스홍은 동근을 향해서 말했다.
"지난번 디자인한 물품들은 주문하신대로 거의 다되었고 미국에 의뢰한 두가지 물품은 당초 다음달 초까지 도착시켜 주기로 되어 있는데 아침에 확인하니까 아직 원재료를 구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요? 나는 그게 기다려 지는데요?."
"아! 그래요? 그런데 동근님이 좋아할거라며 앙드레장님이 연락이 왔는데 먼저 장님에게 알아봐 달라고 하신거,동근손님이 미국사이트에서 보았다는 기계를 구하였다고 말씀드리라던데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아신다고요!."
"아~그거? 그래요? 그러면 그 기계부터 얼른 보내라고 하세요!."
"예! 장님에게 바로 연락드릴께요! 그리고 주문한것은 손님이 참으셔야지 어떻게 해요! 손님! 차 한잔씩하시고 디자인 한거 오늘 시착해 보시겠었요?."
"그래야지요!"
동근이와 미스홍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대화들을 하면서 미스홍이 따라주는 작설차를 마시자 나에게 말했다.
"그럼 차 마셨으면 꼬마손님 올라가서 옷을 벗어야지?."
"어머! 여기서요?."
"그럼! 저 무대에 올라가서 속옷까지 전부 벗어!."
나는 난처한 표정으로 동근에게 눈길을 보냈지만 동근은 눈을 꿈먹하며 나에게 말했다.
"널 위해 선물하는 건데 아가씨가 요구하는 대로 해줘! 네가 사람들 있는 데서 한 두번 알몸이 되보았냐? 내숭은~."
"어머? 그.그런 말이 어디있어?."
동근이의 거리낌 없는 말에 항의 하듯이 말을 하였지만 어쩔 수 없이 무대로 나가 설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천천히 재킷과 조끼를 벗고 타이를 풀고 블라우스 단추를 풀른 다음 팔에서 벗겨내자 상반신은 새하얀 수유용 브레지어 차림이 되었다.
"꼬마손님! 바스트는 역시 보물급이야!."
홍의 말에 나는 더욱 부끄러워 하며 스커트의 후크를 따자 아까 버스에서 동근에게 끈팬티 마저 벗기움을 당해 노팬티인채 가터벨트의 끈에 연결된 살색의 스타킹의 외설스러운 차림이 되고 말았다.
"어머! 노팬티네?"
"헉!"
새삼 홍이 호들갑을 떨자 나는 흡사 시간이라도 당하는 느낌이 들며 애액이 뭉클 나올 듯하여 얼른 브레지어의 단추를 풀렀다.
계속하여 가터벨트의 끈이 스타킹의 밴드에 걸린 것을 풀고 스타킹을 말아 흰양말과 함께 벗고 가터벨트까지 걷어냈다.
"앙드레 장님이 계셨으면 오늘 또 침이 마르도록 꼬마손님의 알몸을 칭찬하셨을 텐데 안계신 것이 유감이군요!."
이윽고 내가 알몸이 되자 미스홍은 내 신체를 한바퀴 둘러보면서 감탄을 하였다.
"얘! 상의용이라고 쓰인 선반에 진열된 브레지어들을 중에 왼쪽 것부터 착용시켜 줄께!."
홍은 설명을 하며 상의용 선반의 여닫이를 열자 야스러운 각종 브레지어가 걸려있었다.
"어머!"
미스홍이 왼쪽에 걸린 비취색 브레지어를 들더니 내 등뒤에 위치하여 후크를 잠그고 완전히 착용시키자 브레지어의 컵이 없어 놀라고 말았다. 이것은 애초부터 A/V 배우들이 착용하는 젖가슴만을 강조하는 에로틱한 타입이라 탱탱한 유방이 포탄처럼 고스란히 노출되었다.
이건 오히려 노브레지어보다 외설스러워 나는 참을 수 없는 수치심에 눈물이 다났다.
"얘는 유방이 워낙 받혀주니까 "장"님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거든요!."
그러나 홍은 거리낌없이 나를 의식하지 않고 이제는 자연스럽게 나에게 "얘 얘"하며 흡사 마네킹에게 속옷들을 착용시키듯이 자연스럽게 행동하였다.
"아닌게 아니라 서연이 그 브라자 차니까 탱글거리는 젖탱이 때문에 꼴려 죽겠다!."
"헉!"
"다음은 하의용 선반에서 셋팅되어 있는 하의 속옷들 중에 왼쪽에 있는 것부터 내가 착용시켜 줄께!."
홍의 시선을 따라 선반을 바라보자 각종 가터벨트며 야하기가 이를데 없는 팬티들이며 스타킹등이 걸려있었다.
홍은 내 곁에 쪼그리고 앉아 왼쪽에 걸린 레이스가 화려한 비취색가터벨트 부터 착용시켜 준다음 비취색의 뒤쪽이 Y자의 끈팬티의 끈을 내양쪽 허리에 매듭을 져 묶어주었다.
홍이 그렇게 입혀주자 여태 착용하던 끈팬티 보다 뒤쪽이 Y자라 끈이 항문에 낑기지 않게되어 있는 디자인이었다.
가터벨트와 끈팬티를 착용해준 후 계속하여 고탄력 망사밴드 롱스타킹을 내다리를 차례로 들게하여 신겨 주었다.
"어때요? 손님."
미스홍은 동근에게 내가 지금 착용한 속옷들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얼핏 보기에도 아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역시 앙드레 장님은 패션 감각이 남다르지요?"
"그러게요. 서연아! 한바퀴 돌아봐?."
나는 동근의 요구에 속옷 모델처럼 동근이 잘 관찰할수 있도록 천천히 한바퀴 돌아주었다.
"캬아! 팬티라인 밖으로 보지털이 시크므레 보이고 똥꽁을 피하여 양쪽으로 벌어진 끈이 색스럽다 정말!."
"어머!"
"그렇지요? 더구나 유방이 노출된 브레지어 하고 코디가 되어서 아주 마음에 들거예요. 손님!."
"허헉! 너무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창피하단 말예요!."
"얘는! 아주 어울린다니까 그러네! 그러면 계속해서 입혀줄께! 동근님은 자세히 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는 제품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마음에 안드는게 있겠어요?"
"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고마워요. 하기는 이렇게 몸매가 아름다운 여고생이니 디자인 실력만으로 빛이나는게 아니지요!."
미스홍은 진지한 자세로 내몸에 착용시켰던 브레지어며 팬티와 스타킹과 가터벨트까지 다시 벗겨내고 브레지어 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속옷들을 정성스레 천천히 착용시키기 시작하였다.
나는 새로 착용시키는 브레지어의 컵을 반사적으로 얼른 내려다보자 내 유방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맞아 착용감이 좋았다. 그러나 도드라진 젖판과 젖꼭지가 고스란히 튀어나오게 디자인 된 되다 워낙 얇은 소재라 외설스럽기는 오히려 어떻게 보면 먼저것보다 더한 것 같았다.
순간 나의 본능은 이성과는 달리 예민한 곳을 노출시켜 남에게 보인다는 느낌때문인지 선홍색 젖판이 더욱 도드라지고 유두마저 더욱 발기되어 꼿꼿하게 서있어 부끄러움을 더하게했다.
"어머! 젖꼭지까지 아주 정확하게 맞네"
"헉!"
홍은 감탄성을 발하며 검은색 가터벨트를 손에 들었다. 이윽고 검은색 가터벨트와 마찬가지로 검은색의 삼각팬티를 차례대로 착용시키고 살색의 밴드 스타킹을 신긴다음 대조적인 흰색가터벨트끈을 스타킹에 매어주었다.
그렇게 전부 미스홍이 나에게 속옷들을 착용시킨 다음 쪼그려 앉아서 나를 향해 말했다.
"얘! 다리좀 벌려볼래! 조금만 더!."
나는 홍의 요구에 다리를 엉거주춤 벌려주자 홍은 검은색 삼각팬티 중심부분을 어루만지고 나는 야릇한 느낌에 흠칫 애액을 쏟을뻔 하였다.
놀란 눈으로 내려다 보자 삼각팬티의 사이가 자크로 설계되어 있어 홍이 자크를 열자 세로로 쩍벌어진 균열이 고스란히 노출되어 뒤쪽으로는 항문까지 적나라하게 보여 사실 입으나 마나한 외설스런 팬티였다.
"어머!"
"햐! 대단해 서연아! 자크를 내리니까 네 질척거리는 보지가 고스란히 보이네! 이거 어디 좆꼴려서 원!."
"도~동근아!."
나는 얼굴을 붉히며 손을 내밀어 얼른 사타구니를 가렸다.
그러나 진지한 표정을 풀지 안한 홍은 다시 내 손을 옆으로 치우게 한다음 팬티의 자크를 다시 채워줬다. 동근은 나에게 또 다시 모델처럼 무대에서 한바퀴 돌아 보게 하고 각기 한마디씩 품평을 한다음 홍은 다시 차례대로 속옷들을 벗겨냈다.
이번에 착용시킨 속옷들은 브레지어의 컵이 투명으로 디자인되어 고스란히 유방이 노출되는 데다 통풍이 잘되도록 구멍까지 송송 뚫려 브레지어의 원래 기능인 젖가슴을 받쳐주는 역활에만 충실한 타입이었다.
이어서 착용시켜주는 가터벨트조차 끈만으로 이루어진 단조로운 디자인이며 팬티또한 아이보리색의 끈팬티인데 거뭇한 음모들이 거의 노출되어 세로로 균열이 벌어진 보지 부위만 간신히 가려지는 스타일이었다.
스타킹 또한 그물모양의 밴드스타킹 인데 밴드부위를 가터벨트에 연결시켜주며 홍이 말하였다.
"이 디자인은 초여름이 시작되면 착용할만한 시원한 차림이지요!."
"흐흠! 아주 파격적인 디자인 이군요! 서연이게는 안성맞춤으로 어울려요."
동근은 자신이 이부분에 전문가라도 된다는 듯이 미스홍이 언더웨어를 완전하게 나에게 착용시키자 강평하듯 진지하게 말했다.
다음 차례는 브레지어의 천을 최대한 얇고 속이 비쳐보이는 소재로 선택한 제품이었다. 더구나 컵부분의 정점인 젖꼭지부위가 둥글게 뚫려 있어 홍이 착용시키자 아직도 우뚝발기한 선홍색 유두가 흰색의 얇은 브레지어 밖으로 튀어나와 섹시하기 이를데 없는 디자인이었다.
"헉!"
이어서 적당한 레이스로 디자인된 새하얀 가터벨트를 착용시킨다음, 새하얀 나비 모양의 손바닥만한 팬티를 착용시키고 살색의 고탄력 망사밴드스타킹을 신겨주자 또한 색다른 느낌에 동근은 바라보는 것만으로 흥분되는 듯 입을 벌리고 주시했다.
"동근님! 지금 착용시킨 타입이 요즈음 계절에 알맞은 디자인이거든요! 정장차림 일때 코디를 하면 좋습니다."
"예 그렇군요 그런데 미스홍?"
"예! 손님"
"얘! 브라자는 맨처음에 차줬던 컵없는 브라자로 해주시지요."
"그럴까요?"
"그리고 서연이가 보지털이 워낙 무성해서 저렇게 새카맣게 보이는데 좀 지저분한 것 같지 안해요? 미스홍."
"허헉! 동근아~"
"맞아요! 여자 입장에서는 털을 정리하지 않으면 이런 속옷입기가 아무래도 꺼려지지요."
미스홍은 컵이 없는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흰색의 끈과 유방받침만 있는 브레지어를 다시 착용시키며 동근의 말에 대답했다.
"그런데 저렇게 보이는게 한편으로는 꼴리기는 한데..... 어때? 서연아?."
"동근아! 창피해."
"짧은 치마를 입으려면 아무래도 팬티라인 밖으로 보이는 털은 정리하는게 아무래도 낳을 듯 싶어요."
"미스홍이 추천하는 대로 보지털 정리하자! 면도기좀 갖다주세요!."
"녜! 손님 기다리세요!."
미스홍이 면도기를 가져오려고 사라지자 나는 창피한 마음에 동근에게 사정했다.
"동근아! 내가 집에가서 알아서 정리하면 안될까?."
"서연아! 내가 보지털 면도하여 주는게 싫어?."
"그게..창피해!."
"어떻게 된 여자애가 먹고서 젖탱이하고 보지털만 길렀냐? 이렇게 40살 먹은 아줌마들 보지털처럼 장글이냐니까?."
"헉! 그런말 하지마"
"손님 준비했거든요. 직접 면도해주려고요?"
어느새 미스홍이 생글거리며 우리둘 곁으로 다가와 면도기와 크림등 준비하여 온것을 동근에게 건네었다.
"털 정리하게 속옷들을 다시 벗길께!"
"...!"
" 이 의자위에 앉을래! 그렇지 그렇게 편하게 앉고 다리를 벌려야해!"
"헉!"
"조금더 벌려야 하겠는데 잘못하여 보짖살이라도 베면 여러날 고생하잖아."
나는 동근이가 요구하는대로 보지털을 깍이기 위하여 홍이 팬티와 나머지 속옷들을 벗겨주고, 홍이 지정하여 주는 등받이가 없는 앉은뱅이 의자에 앉혀졌다. 나는 볼록튀어나온 보지둔덕을 베이지 않으려고 홍이 한쪽다리를 잡아주는 대로 사타구니를 최대한 벌렸다.
그렇게 사타구니가 벌어지자 동근이는 물수건으로 보지주위를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흐흐! 애가 워낙 보짖물이 많이 나와서요"
"어머! 그래도 몸매는 글래머면서 어떻게 거긴 애기보지처럼 깨끗한데요."
"미스홍이 몰라서 그렇지 이보진 아주 특별한 보지예요!."
"어머! 동근님도!"
"도.동근아~"
"어떻게 특별해요? 긴자꾸 보지가 있다던데 그정도인가요?."
"긴자꾸 보지? 얘보지는 국보급이거든요. 아마 모르면 몰라도 웬만한 좆은 이보지에 삽입하고 1분을 넘기기 힘들걸요"
"그래요? 부럽다 그러니까 명기라는 말씀이지요?."
"왜 미스홍보지도 명기로 만들어줄까요?."
"어머! 어.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미스홍도 잘알면서 내숭은~."
"동근님? 몰라요. 이런 乍【 근무한다고 전부 잘아는게 아녜요."
"그래요? 나중에 장님에게 여쭈어 보세요! 저 보다 이방면에는 박사니까 그건 그렇고 서연이 보지 베지않게 음순좀 잡아줄래요!."
"예! 손님."
홍은 붙임성있게 연신 생글거리며 보지살이 면도날에 다치지 않도록 신경쓰며 보지둔덕을 잡아주자 동근이 진지한 모습이 되어 "사각""사각"소리를 내며 면도를 시작하였다.
나는 면도날이 살갗에 닿을 때마다 가려움 비슷하게 저릿저릿하게 자극이와 절라 움찔거리자 미스홍이 오히려 호들갑을 떨었다.
"어머! 얘 보지봐! 왜이렇게 벌름거려!."
"그러게요. 서연아! 면도해 준다고 느끼는거야?."
"헉! 아~아냐!
"벌름대지마! 잘못하면 보지다쳐."
"동근님! 너무 많이 깎지마세요! 그런데 이렇게 살짝 벌어진 보지가 벌름거리니까 은근히 내가 흥분되네."
이윽고 면도가 끝났는지 보지둔덕을 잡아주던 홍이 손을 떼고 거울을 보지쪽에 비쳐 보여주며 나에게 말했다.
"어때? 예쁘게 잘 정리되었지? 앞으로는 이렇게 털들을 스스로 정리하는게 상대방에 대한 매너야!."
미스홍의 말을 들으며 얼굴을 붉힌채 거울을 바라보자 보짖털은 깨끗하게 역삼각형으로 정리되어 보지의 균열부위가 전부 노출되도록 면도되어 살짝벌어진 연분홍색의 세로의 균열이 무척 야릇하게 보였다.
그위에 끈팬티를 착용하더라도 팬티라인 밖으로 뽀오얀 속살에 파르스름한 실핏줄들만 선명하게 보일 것 같았다.
이어서 홍이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나비모양의 끈팬티를 착용시킨뒤 능숙하게 가터벨트도 매어주고 탄력감이 뛰어난 살색의 망사스타킹도 신겨주었다.
"동근아! 이제 교복 입을께."
"아냐 서연아!"
"...?"
" 미스홍!"
"예, 손님"
"교복은 이 컵없는 브라자하고 나머지 속옷들과 함께 내일 택배로 얘네집으로 보내줘요. 미스 홍?."
"예. 동근님 그런데 나머지 브라는?"
"글쎄 색스럽기는 한데. 얘 젖통이가 앞으로 2주일만 있으면 적어도 10CM는 더 커질거예요. 그러니까 나중에 다시 맞춰줘야지요."
"어머! 손님? 얘 가슴이 어디 보통 가슴인가요? 지금도 탐스러운데 어떻게~?"
"흐흐! 그게 아니고요. 얘 젖탱이는 더 커질 수록 꼴리거든요. 그래서 더 키워주려고요."
"동~동근아?"
"동근님! 얘한테 그럼 정장 입혀볼까요?."
"그래요!."
나는 멀뚱그래진 눈으로 두사람을 바라보자 홍이 옷장에서 한벌의 정장을 꺼내었다.
미스홍이 입혀주는 아이보리색의 상의 재킷을 입자 탐스러운 젖가슴을 더욱 우뚝세워 뽀얗고 거대한 유방의 절반이 노출되었다. 결국 블라우스라도 받혀 입어야하는데 컵조차도 없는 상황에서 재킷만 걸치자 유방과 유방사이 계곡까지 고스란히 보였다.
재킷은 날씬한 허리라인을 유달리 강조하여 타이트하고 길이마저도 짧아 앙증맞은 배꼽이 완전히 노출되는 그야말로 파격적인 디자인이었다.
자칫 걸음을 잘못 놀리면 컵이 없는 브레지어에 깜싸인 유방의 젖꼭지까지 언뜻언뜻 보이는 스타일이서 몸파는 창녀들의 복장보다도 색스러운 그러한 옷이었다.
"헉! 동근아! 이건 안돼!."
"뭘그래! 네 젖탱이 자랑하려면 이정도는 되어야지!"
"브라우스라도 입도록 해줘. 응!"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 미스홍 치마도 입혀줘요."
"예! 손님."
동근의 요구에 홍이 입혀주는 선명하게 빨간색의 스커트 또한, 옷이라기 보다는 손바닥만한 헝겁이어서 홍이 완전하게 단추까지 채워 입혀주자 스커트가 한뼘도 되지 않을 것처럼 짧았다.
탐스럽게 솟은 히프만 겨우 가려질 만큼 짧아 걸음을 걸을때도 팬티가 살짝살짝보이고 계단을 오를때는 팬티가 전부 노출될 지경이었다.
PS:
계속하여 성원해 주시는 님들 고맙습니다.
SM적인 아이디어 가지고 계신분의 메일을 받습니다.
[email protected]
(창작제 23부)능욕당하는 천사 그리고...
언더웨어
버스에서 내려 동근의 뒤를 따라 번화가에 위치한 가게앞에 서자 나는 또 다시 얼굴이 홍시처럼 붉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동근에게 순결을 잃고 들리었던 성인섹스용품점을 겸하는 맞춤 속옷 바로 그 가계였기에 그날의 치욕이 되살아났던 것이다.
"들어가자 서연아!."
"동근아!."
"왜 서연아!그때처럼 보지에 바이브라도 넣어주어야 해!."
"아~아냐!."
나는 동근의 말이 끝나자 마자 황급히 부정하며 동근이 잡아 끄는 대로 성인섹스용품점에 들어갔다.
"어~머! 손님들! 어서오세요! 꼬마손님은 더예뻐 지신거 같애!."
"안녕하세요? 언니."
막들어서자 머리를 길게 길러 얼핏보면 여자같은 30대의 사내와 바짝 붙어 무슨짖인가 하던 미스홍이 화들짝놀라 황급히 떨어지는 모습이 보였다.
날씬한 몸매의 미스홍은 어색한 표정으로 우리를 맞이 하면서 나에게 아는체를 하며 나에게 언니행세를 스스럼없이 하였다.
"우리가 두분의 흥을 깨었나요?."
"어머! 아녜요. 손님들 이리 오시지요."
얼굴을 붉힌 미스홍이 안내하는 대로 동근이와 나는 홍의 뒤를 따랐다. 나는 처음왔을때 보다는 차분하게 가게에 진열된 야릇한 용품들을 천천히 구경했다.
진열되어 있는 속옷 종류는 대개 밤무대에 오르는 쇼걸들이나 몸파는 창녀들이 입어야 할만큼 색스러운 가터벨트며 브레지어와 팬티, 그리고 스타킹류이고 장식장안에는 자위용품인 자지와 흡사한 다양한 딜도가 가득히 전시되어 있었다.
또한 자지에 끼우는 링이며 여자의 엉덩이를 본딴 마네킹의 균열부위는 털까지도 무성한 것이 무척 사실적으로 보여 나를 놀라게하고, 기타 페로몬과 향수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이윽고 事?마지막 부분에 이르더니 걸음을 멈춘 미스홍이 거울로 된 벽을 밀자 벽자체가 팽그르 돌더니 밀실이 나타나고 미스홍은 동근을 향해서 말했다.
"지난번 디자인한 물품들은 주문하신대로 거의 다되었고 미국에 의뢰한 두가지 물품은 당초 다음달 초까지 도착시켜 주기로 되어 있는데 아침에 확인하니까 아직 원재료를 구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요? 나는 그게 기다려 지는데요?."
"아! 그래요? 그런데 동근님이 좋아할거라며 앙드레장님이 연락이 왔는데 먼저 장님에게 알아봐 달라고 하신거,동근손님이 미국사이트에서 보았다는 기계를 구하였다고 말씀드리라던데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아신다고요!."
"아~그거? 그래요? 그러면 그 기계부터 얼른 보내라고 하세요!."
"예! 장님에게 바로 연락드릴께요! 그리고 주문한것은 손님이 참으셔야지 어떻게 해요! 손님! 차 한잔씩하시고 디자인 한거 오늘 시착해 보시겠었요?."
"그래야지요!"
동근이와 미스홍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대화들을 하면서 미스홍이 따라주는 작설차를 마시자 나에게 말했다.
"그럼 차 마셨으면 꼬마손님 올라가서 옷을 벗어야지?."
"어머! 여기서요?."
"그럼! 저 무대에 올라가서 속옷까지 전부 벗어!."
나는 난처한 표정으로 동근에게 눈길을 보냈지만 동근은 눈을 꿈먹하며 나에게 말했다.
"널 위해 선물하는 건데 아가씨가 요구하는 대로 해줘! 네가 사람들 있는 데서 한 두번 알몸이 되보았냐? 내숭은~."
"어머? 그.그런 말이 어디있어?."
동근이의 거리낌 없는 말에 항의 하듯이 말을 하였지만 어쩔 수 없이 무대로 나가 설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천천히 재킷과 조끼를 벗고 타이를 풀고 블라우스 단추를 풀른 다음 팔에서 벗겨내자 상반신은 새하얀 수유용 브레지어 차림이 되었다.
"꼬마손님! 바스트는 역시 보물급이야!."
홍의 말에 나는 더욱 부끄러워 하며 스커트의 후크를 따자 아까 버스에서 동근에게 끈팬티 마저 벗기움을 당해 노팬티인채 가터벨트의 끈에 연결된 살색의 스타킹의 외설스러운 차림이 되고 말았다.
"어머! 노팬티네?"
"헉!"
새삼 홍이 호들갑을 떨자 나는 흡사 시간이라도 당하는 느낌이 들며 애액이 뭉클 나올 듯하여 얼른 브레지어의 단추를 풀렀다.
계속하여 가터벨트의 끈이 스타킹의 밴드에 걸린 것을 풀고 스타킹을 말아 흰양말과 함께 벗고 가터벨트까지 걷어냈다.
"앙드레 장님이 계셨으면 오늘 또 침이 마르도록 꼬마손님의 알몸을 칭찬하셨을 텐데 안계신 것이 유감이군요!."
이윽고 내가 알몸이 되자 미스홍은 내 신체를 한바퀴 둘러보면서 감탄을 하였다.
"얘! 상의용이라고 쓰인 선반에 진열된 브레지어들을 중에 왼쪽 것부터 착용시켜 줄께!."
홍은 설명을 하며 상의용 선반의 여닫이를 열자 야스러운 각종 브레지어가 걸려있었다.
"어머!"
미스홍이 왼쪽에 걸린 비취색 브레지어를 들더니 내 등뒤에 위치하여 후크를 잠그고 완전히 착용시키자 브레지어의 컵이 없어 놀라고 말았다. 이것은 애초부터 A/V 배우들이 착용하는 젖가슴만을 강조하는 에로틱한 타입이라 탱탱한 유방이 포탄처럼 고스란히 노출되었다.
이건 오히려 노브레지어보다 외설스러워 나는 참을 수 없는 수치심에 눈물이 다났다.
"얘는 유방이 워낙 받혀주니까 "장"님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거든요!."
그러나 홍은 거리낌없이 나를 의식하지 않고 이제는 자연스럽게 나에게 "얘 얘"하며 흡사 마네킹에게 속옷들을 착용시키듯이 자연스럽게 행동하였다.
"아닌게 아니라 서연이 그 브라자 차니까 탱글거리는 젖탱이 때문에 꼴려 죽겠다!."
"헉!"
"다음은 하의용 선반에서 셋팅되어 있는 하의 속옷들 중에 왼쪽에 있는 것부터 내가 착용시켜 줄께!."
홍의 시선을 따라 선반을 바라보자 각종 가터벨트며 야하기가 이를데 없는 팬티들이며 스타킹등이 걸려있었다.
홍은 내 곁에 쪼그리고 앉아 왼쪽에 걸린 레이스가 화려한 비취색가터벨트 부터 착용시켜 준다음 비취색의 뒤쪽이 Y자의 끈팬티의 끈을 내양쪽 허리에 매듭을 져 묶어주었다.
홍이 그렇게 입혀주자 여태 착용하던 끈팬티 보다 뒤쪽이 Y자라 끈이 항문에 낑기지 않게되어 있는 디자인이었다.
가터벨트와 끈팬티를 착용해준 후 계속하여 고탄력 망사밴드 롱스타킹을 내다리를 차례로 들게하여 신겨 주었다.
"어때요? 손님."
미스홍은 동근에게 내가 지금 착용한 속옷들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얼핏 보기에도 아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역시 앙드레 장님은 패션 감각이 남다르지요?"
"그러게요. 서연아! 한바퀴 돌아봐?."
나는 동근의 요구에 속옷 모델처럼 동근이 잘 관찰할수 있도록 천천히 한바퀴 돌아주었다.
"캬아! 팬티라인 밖으로 보지털이 시크므레 보이고 똥꽁을 피하여 양쪽으로 벌어진 끈이 색스럽다 정말!."
"어머!"
"그렇지요? 더구나 유방이 노출된 브레지어 하고 코디가 되어서 아주 마음에 들거예요. 손님!."
"허헉! 너무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창피하단 말예요!."
"얘는! 아주 어울린다니까 그러네! 그러면 계속해서 입혀줄께! 동근님은 자세히 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는 제품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마음에 안드는게 있겠어요?"
"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고마워요. 하기는 이렇게 몸매가 아름다운 여고생이니 디자인 실력만으로 빛이나는게 아니지요!."
미스홍은 진지한 자세로 내몸에 착용시켰던 브레지어며 팬티와 스타킹과 가터벨트까지 다시 벗겨내고 브레지어 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속옷들을 정성스레 천천히 착용시키기 시작하였다.
나는 새로 착용시키는 브레지어의 컵을 반사적으로 얼른 내려다보자 내 유방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맞아 착용감이 좋았다. 그러나 도드라진 젖판과 젖꼭지가 고스란히 튀어나오게 디자인 된 되다 워낙 얇은 소재라 외설스럽기는 오히려 어떻게 보면 먼저것보다 더한 것 같았다.
순간 나의 본능은 이성과는 달리 예민한 곳을 노출시켜 남에게 보인다는 느낌때문인지 선홍색 젖판이 더욱 도드라지고 유두마저 더욱 발기되어 꼿꼿하게 서있어 부끄러움을 더하게했다.
"어머! 젖꼭지까지 아주 정확하게 맞네"
"헉!"
홍은 감탄성을 발하며 검은색 가터벨트를 손에 들었다. 이윽고 검은색 가터벨트와 마찬가지로 검은색의 삼각팬티를 차례대로 착용시키고 살색의 밴드 스타킹을 신긴다음 대조적인 흰색가터벨트끈을 스타킹에 매어주었다.
그렇게 전부 미스홍이 나에게 속옷들을 착용시킨 다음 쪼그려 앉아서 나를 향해 말했다.
"얘! 다리좀 벌려볼래! 조금만 더!."
나는 홍의 요구에 다리를 엉거주춤 벌려주자 홍은 검은색 삼각팬티 중심부분을 어루만지고 나는 야릇한 느낌에 흠칫 애액을 쏟을뻔 하였다.
놀란 눈으로 내려다 보자 삼각팬티의 사이가 자크로 설계되어 있어 홍이 자크를 열자 세로로 쩍벌어진 균열이 고스란히 노출되어 뒤쪽으로는 항문까지 적나라하게 보여 사실 입으나 마나한 외설스런 팬티였다.
"어머!"
"햐! 대단해 서연아! 자크를 내리니까 네 질척거리는 보지가 고스란히 보이네! 이거 어디 좆꼴려서 원!."
"도~동근아!."
나는 얼굴을 붉히며 손을 내밀어 얼른 사타구니를 가렸다.
그러나 진지한 표정을 풀지 안한 홍은 다시 내 손을 옆으로 치우게 한다음 팬티의 자크를 다시 채워줬다. 동근은 나에게 또 다시 모델처럼 무대에서 한바퀴 돌아 보게 하고 각기 한마디씩 품평을 한다음 홍은 다시 차례대로 속옷들을 벗겨냈다.
이번에 착용시킨 속옷들은 브레지어의 컵이 투명으로 디자인되어 고스란히 유방이 노출되는 데다 통풍이 잘되도록 구멍까지 송송 뚫려 브레지어의 원래 기능인 젖가슴을 받쳐주는 역활에만 충실한 타입이었다.
이어서 착용시켜주는 가터벨트조차 끈만으로 이루어진 단조로운 디자인이며 팬티또한 아이보리색의 끈팬티인데 거뭇한 음모들이 거의 노출되어 세로로 균열이 벌어진 보지 부위만 간신히 가려지는 스타일이었다.
스타킹 또한 그물모양의 밴드스타킹 인데 밴드부위를 가터벨트에 연결시켜주며 홍이 말하였다.
"이 디자인은 초여름이 시작되면 착용할만한 시원한 차림이지요!."
"흐흠! 아주 파격적인 디자인 이군요! 서연이게는 안성맞춤으로 어울려요."
동근은 자신이 이부분에 전문가라도 된다는 듯이 미스홍이 언더웨어를 완전하게 나에게 착용시키자 강평하듯 진지하게 말했다.
다음 차례는 브레지어의 천을 최대한 얇고 속이 비쳐보이는 소재로 선택한 제품이었다. 더구나 컵부분의 정점인 젖꼭지부위가 둥글게 뚫려 있어 홍이 착용시키자 아직도 우뚝발기한 선홍색 유두가 흰색의 얇은 브레지어 밖으로 튀어나와 섹시하기 이를데 없는 디자인이었다.
"헉!"
이어서 적당한 레이스로 디자인된 새하얀 가터벨트를 착용시킨다음, 새하얀 나비 모양의 손바닥만한 팬티를 착용시키고 살색의 고탄력 망사밴드스타킹을 신겨주자 또한 색다른 느낌에 동근은 바라보는 것만으로 흥분되는 듯 입을 벌리고 주시했다.
"동근님! 지금 착용시킨 타입이 요즈음 계절에 알맞은 디자인이거든요! 정장차림 일때 코디를 하면 좋습니다."
"예 그렇군요 그런데 미스홍?"
"예! 손님"
"얘! 브라자는 맨처음에 차줬던 컵없는 브라자로 해주시지요."
"그럴까요?"
"그리고 서연이가 보지털이 워낙 무성해서 저렇게 새카맣게 보이는데 좀 지저분한 것 같지 안해요? 미스홍."
"허헉! 동근아~"
"맞아요! 여자 입장에서는 털을 정리하지 않으면 이런 속옷입기가 아무래도 꺼려지지요."
미스홍은 컵이 없는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흰색의 끈과 유방받침만 있는 브레지어를 다시 착용시키며 동근의 말에 대답했다.
"그런데 저렇게 보이는게 한편으로는 꼴리기는 한데..... 어때? 서연아?."
"동근아! 창피해."
"짧은 치마를 입으려면 아무래도 팬티라인 밖으로 보이는 털은 정리하는게 아무래도 낳을 듯 싶어요."
"미스홍이 추천하는 대로 보지털 정리하자! 면도기좀 갖다주세요!."
"녜! 손님 기다리세요!."
미스홍이 면도기를 가져오려고 사라지자 나는 창피한 마음에 동근에게 사정했다.
"동근아! 내가 집에가서 알아서 정리하면 안될까?."
"서연아! 내가 보지털 면도하여 주는게 싫어?."
"그게..창피해!."
"어떻게 된 여자애가 먹고서 젖탱이하고 보지털만 길렀냐? 이렇게 40살 먹은 아줌마들 보지털처럼 장글이냐니까?."
"헉! 그런말 하지마"
"손님 준비했거든요. 직접 면도해주려고요?"
어느새 미스홍이 생글거리며 우리둘 곁으로 다가와 면도기와 크림등 준비하여 온것을 동근에게 건네었다.
"털 정리하게 속옷들을 다시 벗길께!"
"...!"
" 이 의자위에 앉을래! 그렇지 그렇게 편하게 앉고 다리를 벌려야해!"
"헉!"
"조금더 벌려야 하겠는데 잘못하여 보짖살이라도 베면 여러날 고생하잖아."
나는 동근이가 요구하는대로 보지털을 깍이기 위하여 홍이 팬티와 나머지 속옷들을 벗겨주고, 홍이 지정하여 주는 등받이가 없는 앉은뱅이 의자에 앉혀졌다. 나는 볼록튀어나온 보지둔덕을 베이지 않으려고 홍이 한쪽다리를 잡아주는 대로 사타구니를 최대한 벌렸다.
그렇게 사타구니가 벌어지자 동근이는 물수건으로 보지주위를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흐흐! 애가 워낙 보짖물이 많이 나와서요"
"어머! 그래도 몸매는 글래머면서 어떻게 거긴 애기보지처럼 깨끗한데요."
"미스홍이 몰라서 그렇지 이보진 아주 특별한 보지예요!."
"어머! 동근님도!"
"도.동근아~"
"어떻게 특별해요? 긴자꾸 보지가 있다던데 그정도인가요?."
"긴자꾸 보지? 얘보지는 국보급이거든요. 아마 모르면 몰라도 웬만한 좆은 이보지에 삽입하고 1분을 넘기기 힘들걸요"
"그래요? 부럽다 그러니까 명기라는 말씀이지요?."
"왜 미스홍보지도 명기로 만들어줄까요?."
"어머! 어.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미스홍도 잘알면서 내숭은~."
"동근님? 몰라요. 이런 乍【 근무한다고 전부 잘아는게 아녜요."
"그래요? 나중에 장님에게 여쭈어 보세요! 저 보다 이방면에는 박사니까 그건 그렇고 서연이 보지 베지않게 음순좀 잡아줄래요!."
"예! 손님."
홍은 붙임성있게 연신 생글거리며 보지살이 면도날에 다치지 않도록 신경쓰며 보지둔덕을 잡아주자 동근이 진지한 모습이 되어 "사각""사각"소리를 내며 면도를 시작하였다.
나는 면도날이 살갗에 닿을 때마다 가려움 비슷하게 저릿저릿하게 자극이와 절라 움찔거리자 미스홍이 오히려 호들갑을 떨었다.
"어머! 얘 보지봐! 왜이렇게 벌름거려!."
"그러게요. 서연아! 면도해 준다고 느끼는거야?."
"헉! 아~아냐!
"벌름대지마! 잘못하면 보지다쳐."
"동근님! 너무 많이 깎지마세요! 그런데 이렇게 살짝 벌어진 보지가 벌름거리니까 은근히 내가 흥분되네."
이윽고 면도가 끝났는지 보지둔덕을 잡아주던 홍이 손을 떼고 거울을 보지쪽에 비쳐 보여주며 나에게 말했다.
"어때? 예쁘게 잘 정리되었지? 앞으로는 이렇게 털들을 스스로 정리하는게 상대방에 대한 매너야!."
미스홍의 말을 들으며 얼굴을 붉힌채 거울을 바라보자 보짖털은 깨끗하게 역삼각형으로 정리되어 보지의 균열부위가 전부 노출되도록 면도되어 살짝벌어진 연분홍색의 세로의 균열이 무척 야릇하게 보였다.
그위에 끈팬티를 착용하더라도 팬티라인 밖으로 뽀오얀 속살에 파르스름한 실핏줄들만 선명하게 보일 것 같았다.
이어서 홍이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나비모양의 끈팬티를 착용시킨뒤 능숙하게 가터벨트도 매어주고 탄력감이 뛰어난 살색의 망사스타킹도 신겨주었다.
"동근아! 이제 교복 입을께."
"아냐 서연아!"
"...?"
" 미스홍!"
"예, 손님"
"교복은 이 컵없는 브라자하고 나머지 속옷들과 함께 내일 택배로 얘네집으로 보내줘요. 미스 홍?."
"예. 동근님 그런데 나머지 브라는?"
"글쎄 색스럽기는 한데. 얘 젖통이가 앞으로 2주일만 있으면 적어도 10CM는 더 커질거예요. 그러니까 나중에 다시 맞춰줘야지요."
"어머! 손님? 얘 가슴이 어디 보통 가슴인가요? 지금도 탐스러운데 어떻게~?"
"흐흐! 그게 아니고요. 얘 젖탱이는 더 커질 수록 꼴리거든요. 그래서 더 키워주려고요."
"동~동근아?"
"동근님! 얘한테 그럼 정장 입혀볼까요?."
"그래요!."
나는 멀뚱그래진 눈으로 두사람을 바라보자 홍이 옷장에서 한벌의 정장을 꺼내었다.
미스홍이 입혀주는 아이보리색의 상의 재킷을 입자 탐스러운 젖가슴을 더욱 우뚝세워 뽀얗고 거대한 유방의 절반이 노출되었다. 결국 블라우스라도 받혀 입어야하는데 컵조차도 없는 상황에서 재킷만 걸치자 유방과 유방사이 계곡까지 고스란히 보였다.
재킷은 날씬한 허리라인을 유달리 강조하여 타이트하고 길이마저도 짧아 앙증맞은 배꼽이 완전히 노출되는 그야말로 파격적인 디자인이었다.
자칫 걸음을 잘못 놀리면 컵이 없는 브레지어에 깜싸인 유방의 젖꼭지까지 언뜻언뜻 보이는 스타일이서 몸파는 창녀들의 복장보다도 색스러운 그러한 옷이었다.
"헉! 동근아! 이건 안돼!."
"뭘그래! 네 젖탱이 자랑하려면 이정도는 되어야지!"
"브라우스라도 입도록 해줘. 응!"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 미스홍 치마도 입혀줘요."
"예! 손님."
동근의 요구에 홍이 입혀주는 선명하게 빨간색의 스커트 또한, 옷이라기 보다는 손바닥만한 헝겁이어서 홍이 완전하게 단추까지 채워 입혀주자 스커트가 한뼘도 되지 않을 것처럼 짧았다.
탐스럽게 솟은 히프만 겨우 가려질 만큼 짧아 걸음을 걸을때도 팬티가 살짝살짝보이고 계단을 오를때는 팬티가 전부 노출될 지경이었다.
PS:
계속하여 성원해 주시는 님들 고맙습니다.
SM적인 아이디어 가지고 계신분의 메일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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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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